Cabernet Sauvignon/까베르네 소비뇽
프랑스 보르도와 캘리포니아등 전 세계 곳곳에서 재배가 된다.
껍질이 두껍고 씨가 크기 때문에 침용시 많은 색소와 탄닌을 얻을수 있기에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양조한 와인은 어릴때 상당히 거칠고 강하며 야채향과 짙은 색과 강한 탄닌을 갖는다.
하지만 적절히 숙성이 되면 복합적이고 환상적인 맛과 향을 갖는다.
주로 삼목, 블랙커런트, 제비꽃, 피망의 향을 갖고 탄닌은 높고 산미는 약하면서 알코올은 11~14%정도의 와인을 생산한다.
바디는 Full Body하며 블랙커런트가 주된 아로마이다.
보르도 좌안과 메독지역의 주 재배품종이다.
전세계적으로는 프랑스 27%(전체의 6%), 미국 13%(전체의 7%), 호주 12%(전체의 18%), 칠레 9%(전체의 11%), 불가리아 7%(전체의 14%), 아르헨티나 7%(전체의 7%), 남아공 6%(전체의 13%), 루마니아5%(전체의 5%), 이탈리아3%, 몰도바3%, 스페인2%로 전세계 220,589ha정도의 생산량을 갖는다
까베르네 소비뇽은 까베르네 프랑과 소비뇽 블랑에서 탄생하였다. 소비뇽블랑이 갖는 피망과 같은 초본질을 줄 수 있는 화학구조를 공유한다. 그리고 까베르네 소비뇽을 원본으로 갖는 계량종은 아래와 같이 있다.
Cabernet Sauvignon × Carignan = Ruby Cabernet Cabernet Sauvignon × Grenache = Marselan Pinot Noir × Cabernet Sauvignon = Carminoir Prosecco × Cabernet Sauvignon = Manzoni 2-14 Pontak × Cabernet Sauvignon = Roobernet Cabernet Sauvignon × Blaufränkisch = Cabernet Mitos
까베르네 소비뇽은 늦게 싹을 티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열매를 수확하는 시기가 늦다. 그리고 너무 온화한 기후에서는 익힌 블랙커런트의 풍미와 더불어 진득한 느낌을 갖고, 너무 선선한 곳에서는 열매가 완숙이 되지를 못해 풀냄새가 날 수 있고, 관개가 허용되지 않은 건조한 지역 예를 들자면 Languedoc과 같은 곳에서는 재배를 잘 하지 않는다.
보르도는 까베르네 소비뇽의 북부한계점이다. 까베르네 소비뇽은 까베르네 프랑, 멜롯보다는 나중에 익고 보르도 좌안의 자갈에 근거한 토양은 까베르네 소비뇽의 토양으로 아주 이상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다.
고전적 보르도에서는 블랙베리류와 피망의 향을 갖지만 최근의 수확은 일반적으로 블랙커런트의 향을 주로 많이 갖는다.
켈리포니아의 까베르네 소비뇽은 소노마벨리보다는 나파벨 리가 블랙커런트향이 더 강하다. 호주는 강렬한 방향족성 화합물이 더 풍부해 Barossa Velly에서 블랙커런트향, McLaren Velly에서 약간 적은 방향성을 Coonawarra에서는 더 정확하고 우아한 과일향을 동반한다.
칠레는 켈리포니아 스타일의 까베르네 소비뇽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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