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Wine/와인뉴스 12

레스토랑에 와인 들고 갈때, `코키지` 서비스값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1층 와인 레스토랑 '바인'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에는 손님이 들고 온 와인을 마시는 것을 허용한다. 물론 식사를 주문할 때 얘기이지만 와인 잔을 제공하고 코르크 마개도 따주는 등 무료 서비스를 한다. 가뜩이나 비싼 와인을 레스토랑에서 주문할 때면 왠지 바가지 쓰는 기분..

내 호기심이 나파밸리에 몬테스의 천사를 불렀다`

새로운 와인 론칭한 아우렐리오 몬테스 인터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와인’으로 꼽히는 ‘몬테스’를 만든 아우렐리오 몬테스가 새로운 와인을 론칭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칠레가 아니라 미국 나파밸리가 생산지다. ‘나파엔젤(Napa Angel)’이 탄생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몬테스로부터 직접 ..

거실 한켠·베란다에 멋진 와인바, 남편 귀가가 빨라졌다

거실 한켠·베란다에 멋진 와인바, 남편 귀가가 빨라졌다 박선영 기자 aurevoir@hk.co.kr 쓸모없어 방치돼 있던 거실의 한 쪽의 코너는 와인바로 꾸미면 집안 전체에 포인트가 된다. 와인바 테이블은 33만원, 천장 선반은 22만원, 스툴은 개당 14만원. 제공 지인(Z:IN) 쓸모없어 방치돼 있던 거실의 한 쪽의 코너..